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메일박스를 가득 채운 스팸메일을 지우느라 허비하는 시간은 십여분에 불과하지만 늘어만 가는 스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업무방해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다. 수신 거부나 다양한 필터링 방식을 이용해봐도 도저히 줄어들 줄 모르는 스팸메일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보안업체인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은 네티즌의 이런 불편을 감지하고 스팸메일을 원천적으로 걸러주는 솔루션 ‘스팸아이(spam-i)’를 최근 선보였다.
스팸아이는 메일 서버의 상단에 설치해 메일을 받는 즉시 스팸을 걸러낸 후 받는 메일 서버로 보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개인보다는 학교·관공서·기업 등 수백명 이상이 대량으로 메일을 사용하는 곳에 적합하다.
기존에 출시된 스팸메일 차단솔루션 대부분이 단순히 스팸메일만을 차단하는 데 반해 스팸아이는 검색 기술을 활용해 제목과 본문 및 첨부파일명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특히 메일 내용 중에서 유해사이트로 링크가 걸려 있는 경우도 걸러지기 때문에 성인사이트 광고 메일을 차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 스팸으로 분류된 메일에 대해 웹게시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스팸메일이 아닌 메일이 삭제될 우려도 방지한다.
이와 함께 리포팅 기능을 제공해 기간별·처리내역별·발신자별·사용자별·부서별로 스팸메일 송수신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스팸차단정책을 세우고 변경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문의 (02)6240-820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앤트로픽 'AI 수출 제재'에 韓 통신사 빌미 제공했나
-
2
두산그룹, '11m 수소버스' 정부 인증 완료…연내 2개 모델 출시
-
3
삼성전자, 소부장 협력사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 만든다
-
4
“혈당·혈압·체지방 줄이는 데 좋아”…매일 아침 챙겨 먹으면 좋다는 과일
-
5
LG전자, 美 B2B 영업 전략 확 바꾼다
-
6
KT 개인정보 유출 규모 1만6000명으로 줄어…과징금 수위 변수로
-
7
TSMC, 반도체 '패널 레벨 패키징(PLP)' 본격 양산 준비…삼성과 한판승부
-
8
노태문 사장, 이달 말 中 BOE 방문…스마트폰·TV 협력 확대 논의
-
9
K뷰티 수출 신기록인데…수출 길잡이 AI봇은 '과거 규정'에 표류
-
10
SK그룹, 시가총액 2000조원 돌파…하이닉스 비중 84%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