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무선네트워크기업인 시너링크(대표 장석봉 http://www.synerlink.co.kr)가 이스라엘 투자회사인 ‘AAY인베스트먼트그룹(AAY)’으로부터 700만달러(약 84억원)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는 10년 만기 7.5% 장기대여 형식으로 이뤄지며 AAY가 시너링크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분의 35%를 인수하나 10년 후 대출금 상환 시에는 지분을 반납해야 한다. AAY는 연내 8000만달러(약 960억원) 규모의 추가투자를 시너링크와 추진할 예정이다.
AAY는 이스라엘계 투자회사로 중동에 4개의 석유회사와 미국에 11개의 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통신·화학·우주·항공·건축·관광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한국 투자를 모색하던 중 장석봉 사장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너링크의 유무선네트워크사업에 관심을 갖게 돼 투자에 나서게 됐다.
AAY는 조만간 한국 관계자들을 국내에 파송, 투자승인서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며 한국 내 지속적인 벤처 투자를 위한 에이전트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장석봉 사장는 “이번 외자유치금액으로 제품 개발과 기술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해 중장기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정보통신분야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시너링크는 지난 7월 e-미래종합통신과 네온게이트가 통합설립된 회사로 KT 위탁상품 판매 및 유지보수용품 납품, 무선랜 시공, 유무선랜 장비와 각종 서버 어플라이언스제품 개발 및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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