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강웅철)이 PDP를 출시하고 PDP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삼보정보통신이 출시한 TGIC PDP(모델명 TGP-4200S)는 42인치로 선명한 대화면과 고해상도, 좌우 160도 이상에서도 동시에 볼 수 있는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께 9.95㎝의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가정에서는 홈시어터와 함께 고급스런 인테리어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첨단 비즈니스 공간연출이 가능한 업무용, 증권사, 은행 등 공공장소에서 정보표시용,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디스플레이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삼보정보통신은 PDP TV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최근 출시된 TGIC 홈시어터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해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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