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유리텍(대표 이영직)은 정식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공작왕(http://www.kjking.co.kr)’에 새로운 맵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패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치에서는 그룹 결투존이 새로 추가되며 캐릭터가 죽으면 자동으로 재시작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유리텍은 현재 패치 버전을 테스트 서버에 올려 버그 수정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일부터 본 서버를 통해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영직 사장은 “이번 패치는 온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번 패치에서는 게임내 시간개념을 도입하는 한편 유저들의 경조사도 캐릭터를 통해 알리는 등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회성을 대거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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