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25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대형 유통 할인업체인 ‘까르푸’와 PC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전국 40여개 까르푸 매장에 PC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주컴퓨터측은 “이번 계약으로 대형 종합유통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연간 1만5000∼2만대 규모의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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