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플라스틱·페인트·합성고무 등의 열화현상을 방지하는 자외선안정제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조트리아졸계 자외선안정제 생산에 단일용매를 사용한 신공정은 한가지 용매만을 사용, 생산공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킬 수 있어 높은 생산성과 수율을 나타낸다.
LG화학은 이 공정을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되면 생산성 및 수율 향상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이 공정을 국내를 비롯한 미국·일본·독일 등에 특허 출원을 추진중이다.
자외선안정제는 시바(Ciba Specialty Chemical), 사이텍(CYTEC) 등이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첨단 화학제품으로 올해 전세계적으로 7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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