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벤처요람` 코오롱 테크노밸리>입주업체-지에스텔레콤

 지에스텔레콤(대표 전민수 http://www.gst.co.kr)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전자상거래, 광고부가통신, 웹호스팅까지 다양한 사업분야를 구축해 놓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지난 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금까지 한국통신 WEDS광고 판매·제작 대행사로 선정된 데 이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보 자동검색시스템, 벤처넷 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특히 영상자료 디지털화 사업, 기업포털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 중기청 사이버 중소기업관 확대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KOTRA KT&I인터넷 서비스, 한국통신 EDS온라인 광고 홈페이지, 다산 투자정보시스템, 해밀톤 쇼핑몰, 용산경찰서 홈페이지 재구축, 경상북도 및 강원도청 홈페이지 개발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의 온라인 구축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회사는 SI분야에서 컨설팅, 홈페이지 구축,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쇼핑몰 구축,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에스텔레콤의 웹메일 솔루션은 인증 방식을 도입했으며 전체 사용자에 대한 디스크 쿼터를 기존 제품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통합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대량 메일 일괄처리 기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안전한 방식의 POP3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패스워드, 가상도메인 메일 등 여러 부가기능과 함께 강력한 프로그래밍 도구인 PHP를 사용해 구매자 환경에 맞게 최적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가 자랑하는 또 다른 품목인 홈페이지 자동생성기는 리눅스 기반 DB연동 웹쇼핑몰 자동생성기로 홈페이지 자동생성·상점·상품검색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또 회원관리, 게시판, 상품관리, 관리자 관리 기능이 제공된다. 이밖에 다양한 디자인 기능을 제공하며 권한변경 및 기능변경이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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