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허범도) 수출지원센터는 26일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관리 전문인력과 지식이 부족한 지방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 특별강사로 한국수출보험공사 환변동보험팀 전문가가 참석해 참가기업들에 효과적인 환리스크 측정 및 환리스크 관리방법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5일까지.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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