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은 정보화 표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위한 온라인의 표준연구소(e-표준연구소·http://e-standard.nca.or.kr)를 구축해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산원 측은 “e-표준연구소는 정보기술을 정보화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다양한 표준 수요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종래 정보제공 위주의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정보화 표준과제의 제안부터 초안 개발 및 검토 등 표준화 과정의 각 단계를 공개하고 토론방을 마련해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표준을 실제 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표준 요약 및 위치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S25 케이스 공개
-
2
美 AT&T도 구리선 걷어내고 인프라 전환 가속
-
3
'라젠카'·'레드바론' 연출 고성철 감독, 100스튜디오서 한-일 애니메이션 가교
-
4
LGU+, 파주 AIDC 착공 9부 능선 넘었다
-
5
화웨이, 네팔 50억 규모 데이터센터 계약…美 영향 벗고 남아시아 입지 강화
-
6
KT, AI-RAN 얼라이언스 합류
-
7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한 '블랙 유니티 시리즈' 공개
-
8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6월 27일 공개 확정
-
9
[ET시론]글로벌 K콘텐츠의 다음 스테이지, 넥스트K
-
10
LGU+, PQC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