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네트컴(대표 정선용 http://www.netcom.co.kr)은 대한통운(대표 곽영욱)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네트컴이 수주한 대한통운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서울전산센터와 지사간 MPLS 가상사설망(VPN) 백본 구축과 LAN 백본 이중화 작업이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사업에는 노텔네트웍스의 BCN라우터·패스포트8600·콘티비티4600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정선용 네트컴 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하반기에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사업 영역 확대 차원에서 운송·유통 분야의 영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