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자 전자신문 제언란에 게재된 우체국 엽서에 관한 제언을 보고 글을 올린다.
현재 우체국에서는 기업 및 개인 서신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보통엽서와 각종 행사일 등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엽서, 신청고객이 원하는 내용를 게재해주는 광고엽서 등 다양한 종류의 엽서를 취급하고 있다. 또 지난달 5일 단조로운 보통우편엽서의 다양화 계획의 일환으로 ‘요정들의 꽃동산’ ‘꽃잎세상’ ‘녹색꽃동산’ 등 3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시판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과 엽서쓰기 문화 창달을 위해 우리나라의 유명관광지와 풍경·풍속·유적·유물 등을 소재로 한 그림우편엽서를 전국 공통 또는 지역특별로 분류해 발행하는 한편 엽서의 질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추진과정에 관계기관의 참여와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엽서 소재는 해당 지자체의 의견수렴과 인터넷 여론조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관광지 등에 우표류 판매소를 개설해 엽서를 보급하는 한편 종전의 낱장 판매방법 외에 10장 단위의 세트판매 등 판매의 다양화를 통해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김재홍 우정사업본부 우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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