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월드(대표 박찬구 http://www.wiworld.net)는 70만원대 보급형 차량용 위성안테나 두 종(WSTA-V210, V220CS)을 발표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차량용 위성안테나 WSTA-V210은 직경 24㎝의 국내 최소형으로 BS대역 34채널 시청이 가능한 제품이며 V220CS는 직경 32㎝로 BS·CS대역 110개 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자동차 상단부에 장착되는 차량용 위성안테나는 최근 스카이라이프 방송개시를 계기로 고속버스·RV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향후 5년간 100만대의 내수시장이 예상된다.
위월드는 초기단계인 차량용 위성안테나 시장을 위해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대당 77만원(V210 모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중국·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42)823-4995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