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폴리머전지 전문업체 새한에너테크(대표 한승우 http://www.saehan-enertech.com)가 2차전지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
지난달 팩 가공라인을 신규공장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월 20만셀 규모의 리튬이온폴리머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설치한 이 회사는 면적이 큰 PDA용의 경우 월 10만셀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생산능력은 기존 2만셀을 합해 총 22만셀로 늘어나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제이콤·모바일 미디어텍·씨앤아이 등 국내 PDA업체에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제품 성능이 국내외 동종업체의 제품과 동등해 매출처 확보를 자신하고 있다”며 “아직 단가하락이 심하지 않은 PDA용 2차전지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5월 유치한 130억원의 자금을 활용, 연내 50만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라인을 추가로 증설해 내년 초에는 생산능력을 총 72만셀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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