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인 대닉스(대표 최정한 http://www.idaenyx.com)는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이용한 외장형 저장장치은 ‘SDB201’을 출시하고 이동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SDB201’은 노트북용 20G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장착, 1만5000장이 넘는 이미지를 저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카드 리더를 내부에 탑재해 디스크와 디스크간의 데이터 호환은 물론 기존의 미디어카드와 디스크간의 호환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무게가 0.3㎏로 휴대가 편리하며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 밤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절전 기능 등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