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인터넷방송 메디라이프 서비스 시작

 의료 전문채널 메디TV(대표 박광민)는 인터넷방송 인터넷MBC(대표 조정민)와 공동으로 의료전문 인터넷방송 ‘메디라이프(http://prime.imbc.com)’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했다.

 메디라이프는 인터넷MBC의 서비스망을 통해 제공되는 멀티 브로드밴드 방식의 인터넷방송으로 전국 7만5000명의 의사들과 1만8000명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의사전문 인터넷방송이다.

 메디라이프는 의사 재교육과 최신 의료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된 ‘전문의학특강’ ‘마이 베스트 아티클’ ‘세미나 리뷰’ 등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진료실 밖의 의사들의 삶을 담은 ‘이색 의사열전’ ‘클릭! 닥터스클럽’ 등의 프로그램과 레저 및 고급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방송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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