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윤장진 http://www.hyundaiautonet.com)은 중국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오는 2005년 5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키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톈진에 월 6만대 규모의 카오디오 생산공장(HECT)과 베이징, 후이저우에 각각 영업 및 설계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는 현대오토넷은 후이저우에 내년까지 연구센터를 건립해 현지인 고급 연구인력 40여명을 확보해 중국 수출용 오디오(CDP 등) 제품의 설계를 완료하고 중국형 AV 및 내비게이션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오토넷은 또 중국 정부의 자국 업체 육성 및 역내 부품 우선 조달 정책으로 인해 중국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공급이 어렵다고 판단, 영업사무소와 현지 파트너의 조인트 벤처설립 및 기술제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오토넷 관계자는 “이미 지난달말에 오디오와 전장품 부문으로 구분해 현지업체에 대한 기본적인 시장조사를 마쳤다”며 “이 같은 적극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통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5년에는 중국에서 500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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