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사내 각종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컴퍼니 프로젝트를 추진, 내년 상반기중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곧 구매발주시스템을 구축, 견적·발주·입고·세금계산서 등 종이 형태의 문서를 없애는 한편, 협력업체간의 정보도 웹상에서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연간 1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1, 2차로 나눠 진행중인 디지털 컴퍼니 프로젝트는 현재 1차로 정보 인프라와 웹커뮤니티 구축까지 완료된 상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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