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윙크(대표 이민철 http://www.winksoft.com)가 4일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모바일 커머스 부문에서 공동마케팅과 기술지원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각서에 따라 양사는 상대방 국가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진입할 때 기술지원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또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영업에 대한 역할분담도 함께 하게 된다. 윙크는 또한 일본 도쿄의 도라노몬 지역에 윙크재팬을 설립하고, 히타치제작소와 함께 일본 현지 마케팅과 정보공유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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