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네트워크 장비용 컨트롤 플레인 프로세서(모델명 IXC1100)와 연산 프로세서 저전력 ‘제온(Xeon)’ 1.6㎓를 출시했다.
컨트롤 플레인 프로세서는 533㎒ 속도의 인텔 엑스스케일(XScale) 코어가 탑재돼 전력소모량과 칩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으로 네트워킹 플랫폼 안에서 트래픽을 연결하고 종결점의 역할을 하는 라인카드에 적합하다. ‘제온’은 통신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적용해 처리 속도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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