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윤홍구 http://www.magicmall.co.kr)은 햅쌀의 맛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쌀보관 전용 냉장고 ‘햅쌀다미(모델명 MRH-2501F(B))’를 개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햅쌀다미’는 기존 김치냉장고에 있던 쌀보관 기능을 특화시킨 제품으로 쌀보관의 최적 온도인 15도 내외에서 쌀을 보관, 쌀의 변질을 막고 햅쌀과 같은 밥맛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최적습도 상태인 60∼70%를 유지해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쌀벌레 및 곰팡이의 발생을 방지해 준다.
컴프레서 냉각 방식이 아닌 열전반도체 방식을 채택해 제품의 크기를 최소화했고 25㏈ 이하의 저소음을 실현한 것도 눈에 띈다. 소비자가격은 65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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