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순지 http://www.epson.co.kr)은 5760×720 옵티마이즈드dpi 해상도를 지원하는 잉크젯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C61’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쇄물의 색 영역에 따라 잉크방울의 수와 크기를 각기 다르게 분사하는 기술인 RPM(Resolution Performance Management)을 사용해 선명하고 뛰어난 사진 품질의 인쇄를 얻을 수 있으며 절약모드 인쇄시 흑백 문서는 분당 14장을, 컬러 문서는 분당 13.9장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SB와 패럴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PC(윈도95·98·2000·Me·XP)는 물론 매킨토시(맥OS X)와도 호환된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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