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대표 성규동 http://www.eotechnics.com)는 최근 대만의 반도체 조립업체에 자체 개발한 빌트인 방식의 비전 통합형 레이저마커 1대를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오테크닉스의 빌트인 방식 비전 통합형 레이저마커는 3년여의 기간 동안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마킹할 위치를 비전을 이용해 미리 확인한 후 레이저로 마킹하는 장비다.
레이저로 마킹된 반도체를 비전을 통한 후검사 과정을 거친 후 오류를 수정하던 기존 방식의 레이저마킹 작업에 비해 생산효율성과 정밀도가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레이저마커에 비전을 별도로 내장한 제품과는 달리 레이저마커 자체에 인공지능형 빌트인 방식으로 통합돼 있어 작업속도 개선은 물론 공정간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제거했다.
장비의 대당 가격은 3억원 수준.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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