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거리의 피치샷을 할때는 뛰어난 임팩트 자세를 갖추기 위해 샷을 길게 칠 때 사용하던 스탠스의 폭을 좁힐 필요가 있다. 양발을 30㎝ 가량 벌리는 좁은 스탠스는 왼쪽 어깨가 볼보다 훨씬 앞쪽으로 놓이도록 해준다. 바로 이것이 골퍼가 취해야 할 자세다. 왼쪽 어깨를 이렇게 앞쪽으로 가져가면 스윙이 볼의 표적 부분에서 최저점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클럽이 임팩트 순간 볼을 정확히 집어내게 되어 더욱 정확하게 볼을 맞힐 수 있으며, 그 결과 미스샷을 피할 수 있다. 좁은 스탠스는 이울러 다리의 움직임을 줄여줌으로서 균형 상실의 위험도 막아준다.
<박미자 m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