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정보처리 전문기업 언어과학(대표 정도상 http://www.eoneo.co.kr)은 유해 사이트의 등급을 매길 수 있는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은 2만3000개(동의어 포함)의 유해어 목록에 언어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해 콘텐츠를 지능적으로 판별해 낸다. 또 주어진 문장의 구조와 내용을 분석해 두 단어 이상의 조합으로 구성된 콘텐츠에 대한 유해성도 정확하게 판별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문장의 유해도를 측정해 등급을 매길 수 있어 유해도에 따라 청소년 접근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
정도상 사장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실시간으로 유해도를 판별해 인터넷 상의 게시판·채팅 등에 난무하는 유해표현들을 자동으로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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