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 http://www.toraysaehan.co.kr)은 지난 5월 (주)새한으로부터 인수한 연성회로기판(FPC), 적층세라믹칩콘덴서(MLCC),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특수필름부문 등이 인수 3개월만인 이달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생산설비 및 영업시스템 개선, 수율 향상, 합작사인 일본 도레이의 기술지원 등에 힘입어 이같은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특히 특수필름사업부문의 매출은 연말까지 80억원, 내년까지 15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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