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최근 상승에 대한 경계 매물이 쏟아져 740선 지키기에 만족해야 했다. 23일 거래소시장은 장초반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5.24포인트(0.69%) 떨어진 740.51에 장을 마쳤다. 개인들은 1638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9억원과 396억원 규모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기대됐지만 750대에 쌓여있는 매물벽이 부담이 됐다는 평가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모두 434개로 오른 종목 347개(상한가 15개 포함)보다 많았다.
코스닥
미국시장 상승에도 불구, 개인들의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닥시장이 9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오후들어 하락세로 반전, 결국 0.16포인트(0.26%) 떨어진 59.85로 마감됐다.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된 상승에 부담을 느낀 개인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에 나서며 시장의 약세를 초래했다. 순매도로 돌아선 개인은 222억원 규모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7일만에 매수에 나선 기관은 1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96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상한가 30개 등 325개 종목이 상승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7개를 포함, 42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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