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주식옵션시장의 유동성 제고를 위해 회원들로부터 걷는 주식옵션의 정율회비를 내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징수유예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물인수도방식의 주식옵션이 현금결제방식의 주가지수옵션에 비해 권리행사 결제금액이 크고 유통세 등 회원들에게 부과되는 비용부담이 커 시장 자체의 유동성이 부진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현재 회원자율로 정하도록 돼 있는 호가한도가격을 주가지수옵션과 마찬가지로 거래소 규정에 의거, 대상주식의 전일 종가 상하 15% 범위내에서 정하기로 했다.
한편 거래소는 주식옵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미 지난 9일 실물인수도량을 기존 100주에서 10주로 축소시킨 바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두산그룹, '11m 수소버스' 정부 인증 완료…연내 2개 모델 출시
-
2
앤트로픽 'AI 수출 제재'에 韓 통신사 빌미 제공했나
-
3
삼성전자, 소부장 협력사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 만든다
-
4
“혈당·혈압·체지방 줄이는 데 좋아”…매일 아침 챙겨 먹으면 좋다는 과일
-
5
LG전자, 美 B2B 영업 전략 확 바꾼다
-
6
KT 개인정보 유출 규모 1만6000명으로 줄어…과징금 수위 변수로
-
7
DS독주·DX침체 …삼성 'AI 대전환'으로 복합위기 넘는다
-
8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해킹대회 상위 1%…보안 경쟁력 입증
-
9
TSMC, 반도체 '패널 레벨 패키징(PLP)' 본격 양산 준비…삼성과 한판승부
-
10
K뷰티 수출 신기록인데…수출 길잡이 AI봇은 '과거 규정'에 표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