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심윤상)은 방사능 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의 방사선 비상진료요원과 방사능 방재대책요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이틀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방사선 비상진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방사선 사고 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방사선 기초이론 △급성 방사선 증후군 사례와 골수이식 △방사선 사고환자의 응급처치법 △응급제염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방사선 비상진료 지정병원의 간호사 및 행정요원과 국군 의무사령부 및 화생방방호사령부, 중앙 119구조대의 방사능 방재업무 관계자 및 교육훈련담당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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