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입주업체와 지역 벤처기업들을 위한 상설박람회장을 운영한다.
경북테크노파크(사업단장 김희술 http://www.ktp.org)는 입주업체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준공한 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 ‘KTP 상설박람회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독립부스 형태로 운영될 이번 상설박람회장에는 프로젝션TV, 비디오, 인포메이션 데스크, 탁자 등을 경북테크노파크측이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은 자사 제품을 최대 2주일 동안 전시할 수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달 말까지 상설박람회장 이용자에 대한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전시를 시작할 계획이다. 문의 (053)818-8235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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