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G텔레콤과 회선 재판매를 하기로 했다.
KT 관계자는 21일 “LG텔레콤이 KT에 회선 재판매를 요구해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구두합의했다”며 “앞으로 KT는 KTF에 이어 LG텔레콤과도 회선 재판매 관련사업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이 같은 방침은 요청이 들어올 경우 다른 어느 사업자와도 회선 재판매를 할 수 있다는 기본방침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KT의 방침은 현재 포화된 이동통신시장보다는 앞으로 열리게 될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시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KT 관계자는 “현재 LG텔레콤과 회선 재판매를 한다해도 성과는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비즈니스에 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SK텔레콤 등을 의식한 것은 아니며 SK텔레콤이 요청한다면 SK텔레콤과도 회선 재판매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3사,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돌입…할인·보상 경쟁
-
2
삼성 'SW 네트워크'·LG 'AI-특화망'…차세대 네트워크 경쟁
-
3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삼성전자와 협업... 부천서 팝업스토어
-
4
방미통위 'AI 이용자보호법' 제정 추진…이용거부권·설명요구권 보장
-
5
스마트폰 가격 뛰자 중고폰 찾는다…폰가비 “주문 67% 증가 전망”
-
6
라이엇게임즈·KeSPA, LCK 공인 에이전트 26명 발표... 신규 합격률 33%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KT “6000만 이용자 접점 활용해 모두의AI 확산”
-
9
엔씨, TGS서 삼성전자와 협업...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갤럭시 S26 울트라로 시연
-
10
위메이드 새 최대주주 컨소시엄에 中 킹넷 합류... 중국·IP 사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