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휴대폰 및 네트워크 장비업체 노키아는 올해 말까지 네크워크사업부(노키아네트웍스)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약 900명의 직원을 줄이겠다고 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회사측은 “현재의 사업환경에 맞게 조직을 정비하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감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키아네트웍스는 현재 전세계에서 1만9000명을 채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키아의 감원 결정에 대해 “최근 수요부진을 겪고 있는 통신장비산업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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