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업체 비스코(대표 이지영)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자사가 유통하는 1인칭 슈팅게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리그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0대의 컴퓨터에서 4개 팀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리그전은 프리배틀과 스나이핑 대전 등 두가지로 이뤄질 예정이며 모든 경기는 10 대 10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 희망자는 9일까지 울펜슈타인 홈페이지(http://www.wolf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조건은 10명으로 구성된 팀이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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