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정보 수집에는 인터넷이 최고.’
국내 기업연구소들은 주로 인터넷에서 연구개발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가 최근 986개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기업연구소 R&D 관리실태 및 애로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50.7%에 이르는 기업연구소들이 연구개발(R&D)정보 수집 및 정보 교환을 위해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9.3%는 국내외 기술정보지, 국내외 기술전시회,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정보를 주로 습득한다고 밝혔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50.2%, 중소기업 49.2%, 벤처기업 52.3%가 인터넷을 꼽아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인터넷이 R&D정보 수집 및 정보 교환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반영했다.
또 인터넷 이용이 주는 기대효과는 ‘연구개발과제 구상, 아이디어 획득’이 61.8%로 가장 높았으며 ‘정보채널의 다양화’가 49.6%,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의견교류와 자문’이 18.2%, ‘R&D에 대한 피드백’이 15.3%, ‘수요개발 등 시장개척’이 15.3%였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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