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폴리머전지 및 팩 가공 전문업체인 새한에너테크(대표 한승우 http://www.saehan-enertech.com)가 분사 1년 4개월 만에 충주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새한에너테크는 최근 기존 충주공장에서 5분 거리인 충주 산업단지내 건평 2400평(6000평 부지)의 팩 가공 공장을 마련하고 2개 라인을 추가적으로 증설,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이 회사가 총 37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마련한 신규 공장은 6개 라인을 보유, 생산능력이 기존 70만팩에서 90만팩으로 크게 늘었다. 생산되는 제품은 내수 판매 외에 미국 판매법인인 ‘이머신파워’를 통해 해외에 수출된다.
이주학 관리팀장은 “공장 이전과 동시에 팩 가공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요 공급처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 추가로 2개 라인을 증설해 내년 팩 가공능력을 월 120만팩으로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기존 충주공장을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생산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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