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대표 손동준 http://www.dongiltech.co.kr)는 국내 최초로 은(Ag)의 녹는 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동시 소결이 가능한 압전 트랜스포머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고온 소결 다층 압전 트랜스포머는 국산화됐으나 100% 은 전극을 사용, 노트북·PDA·LCD백라이트 인버터 등에 쓰이는 저온 다층 압전 트랜스포머는 그동안 일본 히다치와 다무라 등에 전량 수입돼왔으며 국내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일기연은 이에 따라 우선 5∼15인치 TFT LCD 및 PDA 인버터용 압전 트랜스포머를 경기 화성 공장에서 월 6만개씩 양산하는 한편,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공장에서도 조만간 월100만개까지 양산할 예정이다.
유병선 주임은 “기존 다층 트랜스포머는 압전 세라믹 재료의 소결 온도가 높아 내부 전극으로 융점이 높은 백금같은 귀금속을 사용해야 했다”며 “저온 소결이 가능해져 원가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6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