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컨설팅그룹 프레인, PR 정보시스템‘SOMA(소마)’개발

 

 PR컨설팅그룹 프레인(대표 여준영 http://www.prain.com)이 PR 전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소마(SOMA)’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서비스 업무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소마는 PR대행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고객사와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명함관리 등 AE(Account Executive)의 개인데이터부터 고객사를 위한 업계동향, 고객사 관련기사, 기자정보까지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어 고객서비스에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AE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문서작업을 줄이고 고객사간 커뮤니케이션을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마의 클리핑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고객사 기사를 스캔받아 올리기만 하면 해당 고객사에 자동으로 클리핑 메일이 발송이 되며, 이를 받은 고객사는 기사내용을 확인하고 출력버튼을 클릭하면 보고서 양식으로 출력할 수 있다. 다량의 월간보고서 역시 자동으로 생성, 출력 된다.

 소마는 또 최신 업계동향 등 컨설턴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DB로 구성해주기 때문에 자료수집 및 정보공유를 위한 미팅 등 직원들간 중복업무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AE 스케줄 확인, 언론사 최신정보 원스톱 조회 등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인트라넷 기능도 갖췄다.

 프레인은 현재 제일제당 베이커리 뚜레쥬르, 아가방, 삼성출판사, 필립스전자 소형가전, 코어세스 등의 고객사를 보유한 중견 홍보대행사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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