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6일 올 2분기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서비스 개시 후 6년만에 첫 분기 흑자를 실현했다.
인터파크의 2분기 매출은 전년(132억원)보다 127%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30억원)보다 31억원 가량 개선됐다. 이는 매출의 지속적인 증대와 월드컵 입장권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는 올초부터 공급망관리시스템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수익성을 위해 독점 기획상품 및 PB상품 개발과 온라인총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기형 사장은 “국내 첫 전문 인터넷 쇼핑몰 회사로 영업이익이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인터넷 쇼핑몰의 수익성 논란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점차 심화되는 전자상거래 시장내 경쟁구도를 감안, 하반기에는 보다 공격적인 영업 드라이브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593억원, 영업이익은 11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매출(233억원)보다 155% 신장하고 영업손실 폭은 전년 동기(-62억원)보다 50억원 가량 개선됐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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