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대표 문영갑 http://www.ams.co.kr)가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3% 급증한 210억여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상반기 영업이익은 19억여원, 경상이익은 14억여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매출이 130억원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체 실적이 크게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엠에스는 하반기 교통카드와 이동통신 제휴카드 수주물량이 이어질 경우 올해 매출 목표액 50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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