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크텔레콤(대표 백원장)은 무선데이터통신망을 이용해 소형단말기로 단문메시지 서비스, e메일 송수신, 채팅, MSN 메신저 접속 등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 ‘모비토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비토크는 MSN 외에도 ICQ·야후·지니 메신저 등에 접속할 수 있으며 e메일이 왔을 때 신호음을 울려주면서 수신하는 푸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게임·주소록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한달 1만5000원 정액제로 제공한다.
백원장 사장은 “어린이 그룹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