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램의 아시아 현물거래가격이 수요부진 여파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메모리 전자상거래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일 오전장에서 128Mb(16Mx8 133㎒) SD램의 가격은 전일보다 1.68% 하락한 2.00∼2.40달러(평균가 2.1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주 초 2.40∼2.65달러(평균가 2.46달러)에 거래가 시작된 128Mb SD램은 매일 3∼5%씩 하락하면서 한주간 평균거래가격 기준으로 14.6%가 하락, 2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256Mb(32Mx8 133㎒) SD램은 2일 오전장을 전일과 같은 4.00∼4.50달러(평균가 4.10달러)로 보합으로 마감했으나 한주간 연이은 하락세로 10% 이상이 내려 4달러선에 턱걸이했다.
지난달 가수요가 발생하면서 가격 급등을 보이다 최근들어 가격 조정기에 접어든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역시 2일 오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약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DDR 128Mb(16Mx8 266㎒) SD램은 이날 3.15∼3.50달러(평균가 3.37달러)에 거래되며 전장대비 0.88%가 하락했고 DDR 256Mb(32Mx8 266㎒) SD램은 6.50∼7.10달러(평균가 6.74달러)로 1.74% 내리는 등 한주간 이들 제품의 가격은 각각 4.8%, 3.2% 하락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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