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미국의 게임 개발사 밸브의 PC게임 런칭 플랫폼인 ‘스팀’을 국내에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스팀’은 온라인으로 게임을 다운로드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고안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다운로드, 빌링 시스템, 패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PC게임 런칭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게임CD를 인스톨할 필요없이 필요한 게임파일만 다운로드해 PC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인스톨에 필요한 PC공간 확보나, CD키 관리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불필요하게 된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게임 불법복제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PC개발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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