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EAI) 전문업체인 K4M(대표 주종철 http://www.k4m.com)은 1일 자사의 황영민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공동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황영민 신임 사장은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을 총괄하며 주종철 사장은 최고기술담당자(CTO)로서 기술개발 부문을 맡게 된다. 황 사장은 한화증권·이네트를 거쳐 지난 2000년 9월부터 K4M의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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