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증권은 1일 미국 주가가 단기반등할 가능성이 많아 8월 국내 시장도 점진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투증권은 미국시장 반등 가능성의 근거로 지난해 3월부터 계속된 미국 시장의 주가 하락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로 너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회계부정과 전쟁 가능성 등 악재가 이미 대부분 노출됐다는 점, 예상되는 미국 기업들의 완만한 회복세도 주가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았다.
최정식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의 순자산 가치를 감안한 우리 증시의 적정주가는 760선 수준”이라며 “기업수익 개선추세가 급격히 나빠지지 않는다면 700포인트 이하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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