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송태준)가 ‘크레딧뷰로(개인종합신용정보제공업)’ 2차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사업확장에 나섰다.
한국신용평가정보는 1일 농협·삼성생명·롯데백화점 등 16개사가 크레딧뷰로 사업에 추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월 15개 금융기관으로 출범한 한신평정의 크레딧뷰로 컨소시엄은 총 31개 업체로 확대돼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사업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번 2차 컨소시엄에는 특히 농협·한미은행·시티은행 등 5개 은행이 추가 참여한 것을 비롯, 삼성생명·교보생명·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등 대부분의 금융업종이 망라돼 있다.
한국신용평가정보 송태준 사장은 “다수의 신용공여기관이 참여함으로써 크레딧뷰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민간 신용정보회사에 의해 리스크 관리문제가 해결되는 선진국형 모델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신평정은 지난 5월 29일 컨소시엄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단기연체정보 및 조기경보 서비스를 1차 개통한데 이어, 단계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중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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