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6월 반도체 장비 수주액이 820억엔에 달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1.8% 증가,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가 발표했다.
수출의 경우 설비투자를 재개한 대만으로부터의 수주가 2배 가까이 늘었고 신생 반도체 업체들이 다수 포진한 중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수주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달의 증가율은 지난 5월 증가율 48.9%에는 못미치는 것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美 필리델피아서 의료수송기 번화가 추락...사상자 다수
-
2
21살 中 아이돌의 충격 근황…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징역형”
-
3
한파 예보된 한국…111년만에 가장 따뜻한 러시아
-
4
'제2 김연아' 꿈꾸던 한국계 피겨 선수 포함...美 여객기 탑승자 67명 전원 사망 판단
-
5
中 '딥시크'에 긴장하는 유럽… 이탈리아 “사용 차단”
-
6
“순금 한 돈 51만원 넘었다”… 트럼프 관세 위협에 금값 '사상 최고'
-
7
“7만원에 구매했는데”… 200억원 가치 반고흐 작품?
-
8
비트코인 행사에서 포즈 취하는 트럼프
-
9
트럼프 “워싱턴 DC 여객기 참사는 바이든 탓”
-
10
말 많아진 트럼프?… 취임 첫 주 바이든보다 말 3배 많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