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이달부터 대구경북지역 초고속 인터넷 ADSL 서비스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선랜 서비스 네스팟의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네스팟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핫스팟을 올해 말까지 1400여곳으로 확대하고 네스팟 가입자도 4000여명 이상 유치해 유선으로 제공하던 초고속 인터넷 고객을 무선랜 고객으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대구본부는 네스팟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한달 동안 대구은행 각 지점, 경북대, 영남대, 롯데리아 등 기업체와 대학, 각 구청 등 450여곳을 핫스팟 지역으로 확보했다.
대구본부 관계자는 “네스팟 서비스는 기존 초고속 인터넷에서 문제가 됐던 장비공급문제를 완전히 해소한 상태에서 보급을 시작했기 때문에 신청즉시 설치가 가능하다”며 “메가패스 홈넷 사용자의 경우 네스팟으로 서비스를 변경하면 이용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입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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