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멤버인 슈와 일본 아이돌 그룹 V6가 공동제작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된 싱글앨범 ‘ONE’이 일본 판매량만 25만장을 넘어섰다.
S.E.S.가 소속돼 있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욱)는 지난 6월 12일 음반발매와 동시에 오리콘차트 싱글앨범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25만장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25만장 판매는 싱글앨범으로는 기록적인 수치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ONE’ 판매호조와 보아 앨범발매로 올해 일본을 통한 로열티 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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