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KT의 초대 사장으로 이용경 KTF 사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KT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사장응모 미 추천인사 중 4∼5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용경 KTF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T사장추천위원회는 이르면 26일 오후 이용경 KTF 사장과 경영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KT가 이처럼 후임 사장 선임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혹시라도 있을 후보심사에 외부의 입김을 차단하고 잡음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KT는 특히 사장 선임과 관련,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은 데다 외부 추천케이스도 많아 정계나 관계의 로비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용경 KTF 사장이 KT로 옮겨갈 경우 KTF의 후임사장으로는 N·L·L씨 등 전무급이 거론되고 있으나 N 전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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