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kr)은 분당 출력속도 45장급 고속레이저프린터 ‘인포프린트1145’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더넷과 표준 패럴렐·USB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쉽게 호스트PC에 접속하며 고속의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4∼7초 내 첫 장을 출력할 수 있다. 인터넷 모델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이미지 퀵카드를 사용하면 웹으로부터 PDF 및 이미지를 직접 출력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봉투·투명지·A3 용지 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인쇄매체를 출력할 수 있고 별도의 입출력 옵션기기를 장착하면 문서 스테이플·펀칭도 가능하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