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 에스에프에이(대표 신은선)는 최근 경기도 기흥에 기흥사업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에스에프에이 기흥사업장은 대지면적 2만3760㎡, 연건평 8580㎡로 이 중 약 1650㎡가 청정도 클라스(class)10급 클린룸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흥사업장에서는 LCD와 PDP용 제조장비 및 반도체장비 등 정밀기계류와 물류자동화시스템을 제작하게 된다.
지난 98년 삼성테크윈의 자동화사업본부가 분사해 설립된 에스에프에이는 지난해 창원사업장 준공에 이어 이번 기흥사업장을 준공함으로써 수도권과 중부권에 집중된 고객밀착서비스 제공은 물론, LCD와 반도체장비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창원 에스에프에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기와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수익 사업구조를 확보해 오는 2005년에는 매출액 3200억원 규모의 견실한 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에스에프에이의 신은선 사장은 “고객과 주주, 그리고 종업원 모두가 만족하는 3만족 경영을 모토로 삼아 아시아지역 최고 수준의 자동화전문업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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